맛집

서울 서초동 교대역 맛집 중식당 희래등에서 점심 한 끼 짬뽕 짜장면 식사 메뉴

황경자 2025. 2. 23. 1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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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동 희래등은 교대역 맛집답게 테이블이 꽉 차 있었고,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을 해야 할 뻔했다.

역시 소문난 맛집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는 법이다.

중앙법원 방문 후 점심시간 방문한 교대역 희래등의 불향이 나는 짬뽕과 짜장은 점심 한끼로 아주 매력적인 메뉴였다.

 

 

 

📍 희래등 위치 및 정보

  • 주소: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62길 13 (서초동 1638-1)
  • 평일: 오전 10시 30분 ~ 오후 9시 (마지막 오더 8시 30분)
  • 주말: 오전 10시 30분 ~ 오후 9시
  • 연락 번호: 0507-1334-8212
  • 위치: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
  • 좌석: 룸 50석(한 번에 30인 가능), 홀 20석-> 총 70석
  • 주차시설: 건물 2층~ 5층까지 요금 없이 이용 가능
  • 점심시간: 1시간
  • 저녁 7시 이후: 2시간
  • 강남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다.

 

 

 

🏣 교대역 희래등 건물 외관

 

 

 

🚗 주차 정보

 
 

 

같은 건물 2층~5층까지 명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, 주차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.

 

 

  • 점심시간: 1시간
  • 저녁 7시 이후: 2시간
  • 강남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다.

 

 

불 맛이 살아있는 삼선짬뽕밥 🍲🔥

나는 삼선짬뽕밥을 주문했다.

국물에서 확실히 불 맛이 났고,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한 입 한 입이 풍성했다.

국물은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 해장에도 제격일 듯하다.

 

 

불 맛 가득한 짜장면 🍜

 

함께 간 일행은 짜장면을 주문했다.

면발은 쫄깃하고, 춘장이 진하면서도 불 맛이 살짝 감도는 것이 특징이었다.

적당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한 그릇을 뚝딱 비울 수밖에 없었다.

 

 

기본 테이블 세팅 🍽️

 

테이블에는 짜사이(짜샤이, 짜차이), 단무지, 고춧가루, 식초, 컵, 냅킨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다.

특히, 냅킨이 많이 꼽혀 있는 걸 보니 매장이 바쁘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.

 

 

희래등 메뉴💰

 
 

 

 

교대역 맛집 희래등 대표 메

  • 짜장면: 8,000원
  • 삼선짬뽕: 12,000원
  • 탕수육: 小 25,000원 / 中 35,000원 / 大 45,000원

 

 

희래등 미니 메뉴 💰

합리적인 금액의 미니 메뉴
  • 미니 깐풍기: 20,000원
  • 미니 크림새우: 25,000원
  • 미니 깐쇼새우: 25,000원
  • 미니 유린육: 19,000원
  • 미니 탕수육: 17,000원
  • 미니 크림탕수육: 20,000원

 

교대역 희래등은 금액대도 합리적이고, 맛과 양 모두 훌륭하다.

점심시간에 방문하려면 조금 서둘러야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하다.

 


 

교대역에서 맛있는 중식을 찾는다면 희래등!

 

예전에 기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중국집 짜장면, 짬뽕이 생각난다면 바로 여기 희래등에서 소중한 추억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.

강남역과 교대역 사이 뒤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마치 추억의 한 장면 같은 중국집, 희래등을 발견할 수 있다.

강남에서 보기 드물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객에게도 편리하며, 배달 주문도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.

또한, 홀에서도 맛있는 중식을 즐길 수 있으며, 단체룸(30인 가능)과 크고 작은 룸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.

혼밥 고객도 환영한다고 하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.

 

불 향 가득한 짬뽕과 짜장면이 생각날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. 😋

 

 

 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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